아드리안프루티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퍼그래퍼, 그래픽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아드리안 프루티거(Adrian Frutiger) 아드리안 프루티거(Adrian Frutiger) 아드리안 프루티거는 직조공이었던 아버지의 밑에 태어나, 아버지 일을 도우며 글씨나 문양등에 대한, 시각적인 기술을 접하며 그림과 조각에대한 관심을 키웁니다. 유년기부터 글자를 공부하며 실력을 키워 많은 글자들을 디자인하였고, 글자를 디자인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글자의 체계와 형태를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하네요. 아드리안 프루티커는 찰스 페이노를 만나 여러가지 작업을 하게됩니다. 포토타입세터인 루미타입 장비를 위한 기존의 서체를 변환하는 작업을 통해 아드리안의 주요 서체인 메리디엔을 디자인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통 서체들의 심미적인면과,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글자의 구성과 화합, 형태에 대한 유기적 표현등에 대한 요소를 겸비하고 있지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