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명디자이너명언

(2)
[유명디자이너/건축가/화가] 인간과 자여의 공존을 만들어 낸, 프리렌스라이히 훈데르트바서 (Friedensreich Hundertwasser) ​ 프리렌스라이히 훈데르트바서(Friedensreich Hundertwasser)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화가와 건축자이며, 환경운동가였던 훈데르트바서! 훈데르트바서라는 이름의 뜻은 평화롭고 풍요로운 곳에 흐는 백개의 강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통해서도 자연을 사랑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 ​ ​ 훈데르트바서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디자인 작품에 사용된 도구들을 봐도 자연을 사랑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물감은 본인이 만든 것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흙을 재료로 써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버려진 담배꽁초, 영수증, 껌종이 등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훈데르트바서 작품을 보면 알록달록하니 동심을 자극하며 쉽게 잊혀지지 않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훈데르트바서의..
[그래픽디자이너] 하라켄야(Hara Kenya) ​ 하라켄야(Hara Kenya) 무인양품의 아트디렉터, "슈퍼 노멀"을 살리는 디자인이 뭔지를 알려주는 그. 일본의 무사시노 미술대학 교수이자, 하라 디자인 연구소의 디자이너 하라켄야를 소개합니다. 하라켄야는 디자인의 화려함이나, 희소성 등 보다는 "일상"에 집중하는 디자이너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능성과 실용성을 갖춘 슈퍼 노멀 디자인을 하고있지요.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이다. 그는 노브랜드를 출발로 상표가 없는 좋은 물건이라는 의미에 맞는 물건들을 디자인하기 시작합니다. 하라켄야는 눈에 띄는 화려한 디자인 보다는 일상속에 달리봄으로 디자인을 합니다. 비움이라는 키워드로 "아무것도 없으나 모든 것이 있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라켄야의 작품들을 보겠습니다. “비어 있다는 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