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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소' 정보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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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퍼그래퍼, 그래픽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아드리안 프루티거(Adrian Frutiger) ​아드리안 프루티거(Adrian Frutiger) ​아드리안 프루티거는 직조공이었던 아버지의 밑에 태어나, 아버지 일을 도우며 글씨나 문양등에 대한, 시각적인 기술을 접하며 그림과 조각에대한 관심을 키웁니다. ​유년기부터 글자를 공부하며 실력을 키워 많은 글자들을 디자인하였고, 글자를 디자인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글자의 체계와 형태를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하네요. ​ ​ ​ ​ 아드리안 프루티커는 찰스 페이노를 만나 여러가지 작업을 하게됩니다. 포토타입세터인 루미타입 장비를 위한 기존의 서체를 변환하는 작업을 통해 아드리안의 주요 서체인 메리디엔을 디자인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통 서체들의 심미적인면과,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글자의 구성과 화합, 형태에 대한 유기적 표현등에 대한 요소를 겸비하고 있지요​ ​..
[타이포그래픽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에밀루더(Emil Ruder) ​ 에밀루더(Emil Ruder)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교육자인 에밀루더는 1942년에 바젤 예술공예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 전공의 교직을 맡으며 교육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에밀루더가 새로운 타이포 그래피의 기초를 마련한 가장 중요한 타이포그래퍼중 한명이라고 하네요. ​ ​ ​ ​ 에밀루더는 구조적이며 논리적으로 다양한 창의성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 직선-곡선, 딱딱함-부드러움, 유한-무한 등의 대비를 활용하고, 단순하며, 심플한 작업들로 가독성을 높이려고 노력했던것 같아 보이네요. ​ ​ ​ ​ ​ ​ "타이포그래피가 해야 할 지극히 당연한 의무는 정보를 글로 전달하는 일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이 의무만은 면제 될 수 없다. 만약 읽을 수 없는 인쇄물이 있다면 그것은 무용지물이된다.​" ​ 위의..
[북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칩 키드(chip kidd) 칩 키드(chip kidd)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음악가에, 편집자이면서 작가인 칩 키드. ​운 좋은 실수로 북디자이너가 된 칩 키드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 ​ ​ ​ 칩 키드는 독자의 지갑을 열게하는 것은 책의 표지보다는 책의 내용에 있으며, 책을 꾸미는 디자이너보다 책을 쓰는 저자가 존경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디자이너입니다. ​ ​ "누군가 당신을 외모로만 평가하면 좋겠습니까?" "하지만 요즘엔 다들 그러잖아요?" "그렇긴 하지만 당신도 똑같이 해야하는 건 아니죠." ​ ​ ​ 위의 책은 오사마 테즈카(osama tezuka)가 쓴 이야기로 부처의 서사시적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총 8권으로 구서오디어있는데, 책장에 꽃여있을때 한세대에서 다음세대로 움직이는 부처의 인생을 볼수있도록 디..
[그래픽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Milton Glaser) ​밀턴 글레이저(Milton Glaser)​ ​밀턴 글레이저는 이름으로 어느 한 장르를 규정지울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방면으로 많은 작품을 남긴 디자이너입니다.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에 도전하며 대중들과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위트 넘치는 디자인을 제시하고, 개념적인 이러스트레이션과 과장된 형태, 의외의 유머등의 스타일을 만들어내며 다양한 디자인 활동을 해왔다고 하네요.​ ​ ​ ​ ​ ​ ​ ​ 밀턴 글레이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아이 러브 뉴욕(i♥NY)'인데요. 광고캠페인을 위한 그래픽 작업을 의뢰받아 고심중이었던 그는 우연히 냅킨에 스케치한 것이 '아이 러브 뉴욕(i♥NY)'이라고 합니다. ​ ​ ​​ 밀턴 글레이저는 30여년간 300여개가 넘는 포스터를 작업했다고 합니다. 그중 밥 딜런..
[그래픽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폴 랜드(Paul Rand) ​폴 랜드(Paul Rand) ​1914년 뉴욕 브루클린의 전통적인 유태계 가정에서 태어난 폴 랜드. 플랫 인스티튜트와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 아트 스튜던츠 리그에서 디자인을 공부한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시작. 이후 패키지디자인과 같은 잡지 일로 경험을 쌓은 후 23살에 에스콰이어의 아트디렉터가 되었습니다. 그후 진보잡지 디렉션의 표지 디자인을 하고, 광고대행사 윌리엄 와인트럽에서 극찬받는 작업들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최고 CEO들만 상대했던 폴 랜드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 ​ ​ ​ Design is so simple, that's why it's so complicated. '​디자인은 매우 단순하다, 그게 디자인이 그렇게 어려운 이유다'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심플하네​', '단순하네'라..
[그래픽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볼프강 바인가르트(Wolfgang Weingart) ​ ​ 볼프강 바인가르트(Wolfgang Weingart)​ ​볼프강 바인가르트는 독일의 인쇄소에서 식자조판 견습생으로 활판 인쇄를 배우고 1963년 바젤디자인 학교에서 아민 호프만과 에밀 루더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 1968년 바젤디자인학교에 그래픽 디자인 과정의 대학원이 신설되면서 교수가 되면서, 모더니즘의 독단적인 규범에 도전하는 작업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 ​ ​ 볼프강 바인가르트는 인쇄기법을 완벽하게 터득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험적인 타이포그래피를 탐구할수 있엇고, 가독성을 무시하는 방식으로 극단적으로 변형하는 시도를 했다고하네요^^ ​ ​ ​볼프강 바인가르트의 혁신적이고 자유로운 작품들을 보실까용?​ ​ ​​ ​ ​ ​ ​ ​ ​ ​ ​ ​ ​ ​ ​ ​ ​글자를 자르고, 뒤..
[타이포그래픽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얀 치홀트(Jan Tschihold) 얀 치홀트(Jan Tschihold) 타이포그래피와 밀접한 환경에서 성장한 얀 치홀트. 레터링 아티스트의 아들로 태어나 일찍부터 필법에 흥미를 느껴 라이프치히 아카데미에서 레터링을 공부한 후 타이포그래퍼가 되었다 1923년 바이마르에서 열린 바우하우스 전시회를 관람하고 순식간에 뉴 타이포그래피 사상에 빠져들었다 ​ ​ ​ ​ 과거 타이포그래피는 내용이나 형식으로 볼 때 여러 사람이 함께 여유를 갖고 차근차근 읽을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그러나 신타이포그래피의 등장이후로 타이포그래피의 본질이 명쾌함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신타이포그래피가 이전것과 다른 점은 처음으로 외적인 형식을 텍스트에 기초하여 만들려고 시도했다는점! ​ 그럼! 신타이포그래피의 혁명가인 얀 치홀트의 작품들을 살펴볼까용? ​ ​ ​ ​ ..
[상업적무료폰트] 저작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료폰트를 소개합니다! 상업적 사용 가능한 무료폰트 요즘 디자이너들 뿐만 아니라, 블로그를 이용해 광고하시는 분들! 유투브를 통해 사업하시는 분들! 웹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상업적으로 폰트들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폰트에는 라이센스가 다 있다는거 아시죠..?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사용하시기는 너무 부담이죠. 유료로 구매하지 않고도 퀄리티를 높이는, 디자이너들이 자주 사용하는 상업적 무료 폰트들을 소개합니다. 1. 네이버 나눔 폰트 가장 대표적인 상업적 무료폰트라고 볼 수 있는 네이버 나눔 폰트. 매년마다 새로운 글꼴들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는 아주아주 좋은 사람들이에요. 현재까지는 나눔명조, 나눔고딕, 나눔손글씨, 나눔글꼴에코, 나눔바른고딕, 나눔바른펜, 나눔스퀘어, 나눔스퀘어라운드로 총 8가지 폰트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