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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소' 정보나눔/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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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디자이너/패션디자이너/샤넬디자이너] 재창조의 선두주자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독일 함부르크에서 스웨덴 출신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칼 라거펠트!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샤넬의 디렉터 디자이너입니다. 칼 라거펠트의 디자인 생애와 디자인 작품의 세계관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검은 안경과 백발의 포니테일 뒤에 가져져 신비주의로 포장되어 있던 라거펠트 그에대해 하나씩 하나씩 파헤쳐 보겠습니다. ​ ◆패션 디자이너로써의 시작 어려서부터 드로잉에 뛰어낫으며, 예술과 옷에 엄청난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1954년 국제양모사무국 콘테스트에서 코트 부문 1등을 수상하면서 파리 패션계로 들어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패션계에서 걷돌게 되면서, 마리노 발렌티노, 크리지아, 찰스 주르당, 슈퍼마켓 체인점 모노프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
[유명디자이너/건축가/화가] 인간과 자여의 공존을 만들어 낸, 프리렌스라이히 훈데르트바서 (Friedensreich Hundertwasser) ​ 프리렌스라이히 훈데르트바서(Friedensreich Hundertwasser)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화가와 건축자이며, 환경운동가였던 훈데르트바서! 훈데르트바서라는 이름의 뜻은 평화롭고 풍요로운 곳에 흐는 백개의 강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통해서도 자연을 사랑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 ​ ​ 훈데르트바서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디자인 작품에 사용된 도구들을 봐도 자연을 사랑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물감은 본인이 만든 것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흙을 재료로 써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버려진 담배꽁초, 영수증, 껌종이 등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훈데르트바서 작품을 보면 알록달록하니 동심을 자극하며 쉽게 잊혀지지 않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훈데르트바서의..
[산업디자이너] 디자이너들도 존경하는 디자이너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파리에서 태어난 필립 스탁은 항공기 엔지니어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물건을 분해하거나, 조립하는 것을 즐기며 자랐다고 합니다. 대학교를 다니던 그는 더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느껴 학교를 중퇴하고 독학으로 디자인을 공부해 회사를 설립하게됩니다. ​ 파리 나이트클럽 실내장식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여, 엘리제궁 안의 개인 사저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임받게됩니다. 그 후로도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건축, 가구, 생활 소품 등의 영역으로 펼쳐나가게 됩니다. ​ ​ ​ ​ ​ ​ ​ ​ ​ 독특한 선과 포스트 모던적인 파격적 디자인으로 "스탁 라이프 스타일"이란 유행을 만들었던 필립 스탁! ​ "나는 부자를 위해 2억 달러짜리 요트도 디자인하지만, 가난한 사람도 살 수 있는..
[그래픽디자이너] 하라켄야(Hara Kenya) ​ 하라켄야(Hara Kenya) 무인양품의 아트디렉터, "슈퍼 노멀"을 살리는 디자인이 뭔지를 알려주는 그. 일본의 무사시노 미술대학 교수이자, 하라 디자인 연구소의 디자이너 하라켄야를 소개합니다. 하라켄야는 디자인의 화려함이나, 희소성 등 보다는 "일상"에 집중하는 디자이너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능성과 실용성을 갖춘 슈퍼 노멀 디자인을 하고있지요.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이다. 그는 노브랜드를 출발로 상표가 없는 좋은 물건이라는 의미에 맞는 물건들을 디자인하기 시작합니다. 하라켄야는 눈에 띄는 화려한 디자인 보다는 일상속에 달리봄으로 디자인을 합니다. 비움이라는 키워드로 "아무것도 없으나 모든 것이 있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라켄야의 작품들을 보겠습니다. “비어 있다는 건 모든..
[그래픽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에디 오파라(Eddie Opara) ​ 에디 오파라(Eddie Opara) ​ ​영국 출신 디자이너 에디 오파라는 설계와 건축을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에디 오파라는 특별한것​이 아닌 사소한 것에서 아이디어를 낸다지만, 그아이디어는 환상적이지요. ​ ​ ​ ​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인 '펜터그램'의 디자이너인 에디오파라의 작품들을 감사해보시죠^^ ​ ​ ​ ​ ​우리가 흔히 에디 오파라 하면 떠오르는 디자인이죠? 색상 하나로 디자인을 만들어낸 것. 이미지를 디지털화하여 픽셀로 이미지의 색상 배합을 표현한 점. 어쩌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겠지만, 에디 오파라는 그부분을 끌어냈고 그로말미암아 팬톤이 널리널리 알려진것이 아닌가 싶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 ​ (우리도 생각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타이포그래퍼] 해외유명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보도니(Giambattista Bodoni) ​지암바티스타 보도니(Giambattista Bodoni) ​1740년 투린에서 태난 지암바티스타 보도니는 인쇄업자였던 아버지의 일을 대물림합니다. 18세가 되면서 로마의 교회 인쇄소인 프로파간다 피네에서 조판공으로 일하게 되며, 바스커빌의 활자에 영향을 받아 영국으로 가기로 결심하지만, 말라리아에 걸려 고향 살루초로 가게되어 아버지의 일을 돕게됩니다. 아버지의 일을 도우며, ​활자를 조각하게 되고 인쇄업자로 이름을 알리게 되자 파르마 공에게 인쇄소 설립을 제안받게됩니다. ​ ​ ​ ​ ​ 지암​바티스타 보도니의 서체중, 우리가 서체의 꽃이라고 부르는 보도니 서체는 지암바티스타 보도니가 1787년 이탈리아의 팔마 인쇄소에서 디자인한 모던 스타일 계열의 디돈양식 글자꼴입니다. ​ 18세기 말에는 굵은 획과..
[그래픽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앨런 플레처(Alan Fletcher) ​앨런 플레처(Alan Fletcher) ​1931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난 앨런 플레처는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폴랜드와 조셉 알버스에게 수학했다고 합니다. 1950년대 말 런던에서 콜린 포브스, 밥 길과 함꼐 '플레처/포브스/길'을 설립하면서 타임, 라이프, 보그 매거진을 주요 클라이언트로 맞이했습니다. 그후 두명의 파트너를 더 영입하여 '팬타그램'을 설립하여 국제적이 디자인회사로 거듭났다고 하네요. ​ ​ ​ ​ ​ ​ ​ 앨런 플레처의 작품을 보면 주변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아이템들을 그냥 놓치지 않고 호기심있게 해석하는 것을 자주 발견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한 모양에 선을 첨가하여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변화시킨 아이어들이 많이 발견된다고 하네요. ​ ​..
[그래픽디자이너, 타이포그래퍼] 네빌브로디(Neville Brody)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 ​영국에서 태어난 네빌 브로디는 회화를 전공한 후 런던 컬리지 오브 프린팅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패티시라는 레코드 회사에서 음반 자켓 디자인을 하면서 알려지기 시작. 5년동안 잡지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면서 활약했다고하네요. ​ ​ ​ ​ ​ 혁신적인 레이아웃과 전통에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발상과 실험적인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네빌 브로디의 작품들을 볼까용? ​ ​ ​ ​ ​ ​ ​ ​필요한 규칙들은 유지하되 전통때문에 남아있던 것들을 과감히 버려 과감한 변형을 시도함으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 네빌 브로디. ​ 본인의 디자인 작업을 재즈의 연주 과정으로 묘사할 수 있다고 했다고 하네요. 재즈를 연주하려면 먼저 악기 다루는 법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