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바인딩/북아트] 양장제본의 기본! 코덱스북

튼튼하게 제작된 양장제본

DIY 코덱스북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장 기본이 되는 양장제본을 소개합니다.

수작소에서는 가장 기본으로 제작을 할 때 

코덱스북으로 제작이 진행됩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표지를 고를 때도 약간 시원한 계통?으로 

고르게 되네요^^

 

 

 

 

 

 

 

 

나뭇잎이 가득한 수입지를 골라

표지에 전체적으로 입혀주었어요!

 

코덱스북 타입으로 작업을 할때

책 등쪽을 다른 것 

(예를 들면 북클로즈나, 가죽, 원단 등)으로도

제작가능합니다:D

 

 

 

 

 

 

 

 

내지쪽은 위 사진과 같이 바인딩되는데요!

 

수작소에서 코덱스북을 만들때

보이지 않는 바인딩도 신경을 써서

사슬짜기 방식의 바인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지 안쪽은 위 사진과 같은

느낌으로 연출되지용^^

 

 

 

 

 

 

 

코덱스북 마무리의 하이라이트!

가늠선과 해드밴드를 붙여주는 것이죠^^

저는 해드밴드만 붙여주었어요!

깔끔하게 하는게 목적이라..

 

 

 

 

 

 

 

 

 

꽤 깔끔하고 시원하게 연출된 것같아

뿌듯뿌듯합니다^^

 

 

 

 

 

코덱스 북 작업을 하실 대는

책등과 앞뒷면 커버를 연결시키는 부분에 

표지를 붙이는 작업이 관건입니다!

종이가 찢어지지 않도록 

살살 그렇지만 꾹! 눌러주셔야해요^^

 

 

 

 

 

 

 

 

 

 

이렇게 여름용? 코덱스북이 탄생했네요^^

실제본이라 펼칠때도 자연스럽고,

오래 사용해도 끄떡없이 사용할 수 있는

코덱스북!!

 

여기까지 소개를 마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