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바인딩/북아트] 전통북바인딩 기법을 활용한 스케줄러 노트를 소개합니다.

노랑노랑, 봄느낌 물씬 풍기는 전통북바인딩 기법 

스케줄러 제작 

 

 

오늘은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아이를 데려왔어요!

노랑노랑 화지를 커버로 작업했습니다:ㅇ

 

 

 

 

 

 

커버 앞면에는 바인딩이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노랑노랑한 꽃들이 조금이라 더 보이기 위함이었어요^^

 

 

 

 

 

 

 

 

 

커버를 열면

수작소 시그니처 도장이 뙇!

 

(위 사진에 검정색은 수박 씨 아니져!

꽃잎이 떨어진 것이에요..ㅎㅎㅎㅎㅎ)

 

 

 

 

 

 

 

 

앞 커버를 열면

전통북바인딩 기법을 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뒷 커버까지 같이 엮어서

사용할 때 흔들림 없이 튼튼하게 작업했어요^^

 

 

 

 

 

 

 

앞쪽에는 수제느낌을 주기위해

리본모양으로 매듭을 지어주고,

끝부분의 실도 짧게 자르지 않고,

길게 나두었네요..ㅎㅎㅎ

 

(수작소 갠취에요^^)

 

 

 

 

어떤 용도로 쓸 것인지도 

시그니처 도장옆에 살짝 적어주었어요!!

 

 

 

 

 

 

스케줄러 잘 못인쇄된 것도

이렇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근검절약하는 쥔장이에요..;;;;ㅎㅎㅎㅎㅎ)

 

 

 

 

 

뒷 커버는 보시다싶이

바인딩 실들이 노출되도록 작업했어요!

 

꽃피는 봄이 되어서 그런지 

요즘은 괜시리 꽃이 들어간 표지들을

작업하게 되는것 같네요^^

 

봄이 들어서자마자 떠나려고해서

너무나 아쉽지만

아쉬운 맘 이렇게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