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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소' 정보나눔/Designer

[북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칩 키드(chip k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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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키드(chip kidd)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음악가에, 편집자이면서 작가인 칩 키드.

​운 좋은 실수로 북디자이너가 된 칩 키드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칩 키드는 독자의 지갑을 열게하는 것은 책의 표지보다는 책의 내용에 있으며,

책을 꾸미는 디자이너보다 책을 쓰는 저자가 존경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디자이너입니다.  

"누군가 당신을 외모로만 평가하면 좋겠습니까?"  

"하지만 요즘엔 다들 그러잖아요?"  

"그렇긴 하지만 당신도 똑같이 해야하는 건 아니죠."  

 

위의 책은 오사마 테즈카(osama tezuka)가 쓴 이야기로

부처의 서사시적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총 8권으로 구서오디어있는데, 책장에 꽃여있을때 한세대에서 다음세대로 움직이는 부처의 인생을 

볼수있도록 디자인한 것이라고 하네요^^​

 

 


 

 

 

 

 


위의 디자인은 데이비드 세다리스(david sedaris)작가가 쓴 책인데요  

나체족의 땅을 여행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라고 하네요. 

그곳에간 이유는 자신의 몸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는데요.  

칩 키드는 바지를 벗겨버릴수 있는 책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데이비드 세다리스는 더 깊은 것을 원햇고, 오른쪽의 디자인 나왔다고 합니다.


위의 것은, 어거스틴 바로우스(augusten burroughs)의 '메마름'이라는 회고록입니다.

칩 키드는 이책을 통해 간절히 그리고 절망적으로, 알콜중독자가 그러는 것처럼 표현하고자 했다고 하네요.

어거스틴 바로우스는 심각한 알콜중독자로 알려져있었던듯 해요..^^

그런 표현을 하기 위해 아주 간단한 방법을 썼다고 하는데요.  

글씨를 쓴후 수성잉크로 인쇄를 해 벽에 붙인뒤, 물 한바가지를 부어서 저런 디자인이 나왔다고 합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스킬이 아닌 아이디어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작품인듯해요^^​  

 

 

 

 

 

 

 

 

 

 

 

 

 

 

 


 

 

 

 

 

 

 

 

​책디자이너는 내용에 형태를 부여하는 것이지만, 그 둘사이에 아주 신중한 평형을 유지해야한다

말하는 칩 키드.

자신의 디자인이 독자의 흥미를 끌기 위한 수수께끼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칩 키드의  

많은 작품들을 보면.. 수수께끼라는 단어가 정말 어울리는것 같네요^^

어떻게 하면 좋은 그래픽 디자이너가 될수 있는지 조언해 달라는 요청에,

"낱말 맞추기와 글쓰기를 배워라."  

낱말 맞추기는 언어를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보게 해 주며, 글쓰기는 언어를 사용하게 해준다.  

창의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라고 했다네요.

​낱말맞추기와 글쓰기를 배워 칩 키드처럼 좋은 작품으로  

획기적인 디자인하는 우리 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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