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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소' 정보나눔/Designer

[그래픽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Milton Gl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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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 글레이저(Milton Glaser)

​밀턴 글레이저는 이름으로 어느 한 장르를 규정지울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방면으로 많은 작품을 남긴 디자이너입니다.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에 도전하며 대중들과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위트 넘치는 디자인을 제시하고, 개념적인 이러스트레이션과 과장된 형태, 의외의 유머등의 스타일을

만들어내며 다양한 디자인 활동을 해왔다고 하네요.​

 

밀턴 글레이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아이 러브 뉴욕(i♥NY)'인데요.

광고캠페인을 위한 그래픽 작업을 의뢰받아 고심중이었던 그는 우연히 냅킨에 스케치한 것이  

 '아이 러브 뉴욕(i♥NY)'이라고 합니다.



 

 

밀턴 글레이저는 30여년간 300여개가 넘는 포스터를 작업했다고 합니다.  

그중 밥 딜런의 포스터, 

딜런의 옆모습이 검정색 실루엣으로 처리되고 머리카락은 페르시아 풍의 밝은 패턴으로 표현되어 있는 포스터로  

미국의 그래픽적인 아이콘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밀턴 글레이저는 사회성을 띄는 다양한 캠페인의 디자인 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적인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디자이너였다고 합니다.

 항상 시민 사회에 대한 새로운 메세지를 부여하는 그의 디자인 활동으로인해

 지금의 밀턴 글레이저가 있는것이겠지요?​  

 

 

 

 

 


 

 

 

 

 

 

 

 

 

 

 

 

 

 

 

 

 

여러작품을 남긴 디자이너답게 색선택도 참 탁월할 것 같네요.

위의 작품들을 보면서 더 느껴지는 것은 밀턴 글레이저의 냄새가 난달까요?

사진을 사용하는 대신 일러스트와 타이포를 활용해 그만의 색을 낸것 같지요?  

단순한 일러스트와 타이포로 하나의 객채를 만드는 등..  

포스팅 할떄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디자이너는 참 많은 생각을, 새로운것 탐구를, 도전을 해야하는것 같아요

"디자이너의 역할은 어느 선량한 시민의 역할과 다를 바 없다.  

좋은 시민이란 민주주의에 참여하고 견해를 피력하고, 한시대에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는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좋은 시민이 되기 위한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밀턴 글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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