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작소' 정보나눔/Designer

[그래픽디자이너, 타이포그래퍼] 네빌브로디(Neville Brody)

반응형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

​영국에서 태어난 네빌 브로디는 회화를 전공한 후 런던 컬리지 오브 프린팅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패티시라는 레코드 회사에서 음반 자켓 디자인을 하면서 알려지기 시작.  

5년동안 잡지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면서 활약했다고하네요.  

 

혁신적인 레이아웃과 전통에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발상과 실험적인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네빌 브로디의 작품들을 볼까용? ​

 

 

 

 

 

 

 

 

 

 

 

 

 

 

 

 

​필요한 규칙들은 유지하되 전통때문에 남아있던 것들을 과감히 버려 과감한 변형을 시도함으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 네빌 브로디.

 

 

 

 

 

 

 

 

 

 

본인의 디자인 작업을 재즈의 연주 과정으로 묘사할 수 있다고 했다고 하네요.  

재즈를 연주하려면 먼저 악기 다루는 법을 배우고 그다음 재즈의 구조에 대해 익힌 후  

실제 연주할 때는 이를 바탕으로 즉흥적으로 연주해야 하는 것처럼 네빌 브로디의 디자인도

먼저 주어진 문제에 대해 분석한 뒤 작업의 기본 구조인 뼈대 작업을 하고 이 구조를 바탕으로  

직관적이며 실험적인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 디자인들의 발달로 디자인이라는 과목을 배우기는 훨씬 쉬워졌을지 몰라도.  

자신만의 독장적이며, 개별적인 스타일을 갖기란 더 힘들어 졌다고 생각하는 네빌브로디

'어느 우주인이 지구에 도착했을 때 의사 소통할 수 있는 언어를 개발해내라'라는 과제를 진행하게 했던 네빌 브로디는 

내면의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개인적 언어를 개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네빌 브로디는 글속에 있는 리듬을 발견하고, 글속에 흐르는 맥박에 따라 디자인하며,

간결하면서도 명료하게 시각적이미지를 표출하려 했다고 합니다.

​"언어에는 국경은 있어도 감성에 국경은 없다"  

라고 했던 네빌 브로디처럼 되려하는 것이 아니라 네빌 브로디가 말했던 것처럼 우리만의

개성을 가진 독창적이며 개인적인 스타일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제2의 네빌 브로디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지닌 디자이너가 되길 바란다.

세상에 널린 디자인은 혼자만의 생각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라 여러 ㄷ;ㅣ자이너들이 함께 모여 완성한 것이다.

디자이너 각자 자신만의 확고한 개성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디자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스스로를 믿어라." -네빌브로디(Neville Brody)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