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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소' 정보나눔/Designer

[타이포그래픽디자이너] 해외유명디자이너 얀 치홀트(Jan Tschi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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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치홀트(Jan Tschihold)

타이포그래피와 밀접한 환경에서 성장한 얀 치홀트.

레터링 아티스트의 아들로 태어나 일찍부터 필법에 흥미를 느껴 

라이프치히 아카데미에서 레터링을 공부한 후 타이포그래퍼가 되었다

1923년 바이마르에서 열린 바우하우스 전시회를 관람하고 순식간에 뉴 타이포그래피 사상에 빠져들었다

과거 타이포그래피는 내용이나 형식으로 볼 때 여러 사람이 함께 여유를 갖고 차근차근 읽을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그러나 신타이포그래피의 등장이후로 타이포그래피의 본질이 명쾌함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신타이포그래피가 이전것과 다른 점은 처음으로 외적인 형식을 텍스트에 기초하여 만들려고 시도했다는점!

그럼! 신타이포그래피의 혁명가인 얀 치홀트의 작품들을 살펴볼까용?  


 




  

  



 

 

 

 

 

 

 

 

 

 

 

 

 

 

​위으의 작품들은 얀 치홀트의 작품들중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입니다.

라인과 여백를 사용하여 안정감있으면서도 재미있는 구성이 나온다는것이 맘에 들어서인데요..

선과 여백, 타이포로 작품이나온다는 것은 얀치홀트가 기초가 튼튼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얀치홀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레터링을 공부하면서 오래된 활자 견본집에 실린 고전적 서체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기도 했답니다

다른작품들도 살펴보겠습니당~  

 

 

 

 

 

 

 

 

 

 

 

 

 

 

 

 

 

 

 

 

​선과 여백, 타이포외에도 이미지와, 면과, 색을 이용해 작업한 작품들인데요  

얀치홀트는 몬드리안과 달리 비대칭을 많이 좋아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작품들이 비대칭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균형을 잘 이루고 있어 안정적이면서 지루하지 않은 작품들이 탄생한것 같습니다^^  

단순히 타이포그래피를 ​가독성에 중시하여 디자인할때 보다는 신타이포그래피로 들어서면서

보는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얀치홀트의 작품들을 보았습니다. ​

얀치홀트의 명언으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한다는 것은 단순히 조립하고 배열하고 또는 편집하는 것보다 훨씬 큰 의미가 있다

그것은 가치와 의미를 불어넣고, 의미를 드러내고, 단순화 하고, 명확히 하고, 꾸미고, 권위를 부여하고,

극적으로 만들고, 그리고 즐거움을 주는 일까지도 포함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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