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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여의도맛집/브런치카페]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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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 / 브런치카페

"세상의 모든 아침"

 

 

3년을 여의도로 출퇴근 할때도 몰랏던 곳을 다녀왔습니다.

결혼기념일에 여보가 브런치먹자며 데리고 간 곳!!

두둥!

여러 나라의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곳

세상의 모든 아침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멋짐주의!!

 

 

이 빌딩 "전경연회관" 50층에 브런치가페가 있을줄이야!!

여의도 환승센터 전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에요!

너무너무 궁금해 발을 재촉하며 입성!!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이렇게 표지판이 있습니다.

들어가면서도 이런곳에 무슨 브런치카페가 있을까 했는데..ㅎㅎㅎ

 

 



 

 

 

 

 

 

 

 

 

 

 

줄이 엄청나게 길었습니다!

늦게가면 엄청 기다려야 한대서 일찍출발했는데도 이렇게나 사람이 많을줄이야.

 

대기하려고 이름을 적는데 창가석으로 원하냐고 물어보셔서

당연!! 네!! 했습니다^^

 

외국인 손님들도 거의 반정도 됬던거 같아요!

꽤나 유명했던 모양인데.. 전 왜 그동안 몰랐을까여;;

 

 

 

 





제가 원래 야경을 좋아해서 

여보가 저녁에 오려고 했지만..ㅎㅎㅎㅎ

사정이 생겨 낮에 왔는데요!!

낮에 여의도 전체가 다 보이고 한강과 다리들도 뚜렷이 잘보여 뭔가 색다르면서도 좋았어요.

 

 






저희가 시킨 음료가 먼저 나왔습니다.

이름이 뭐였더라....암튼! 베리베리한 음료였는데요!

저렇게 원액?을 따르고 탄산수인지 사이다인지를 따르게 되어있더라구요!

맛도 상큼하니 괜찮앗어요 조금 건강해질거 같은 맛이기도 했어요^^

 

 

 







 

 

​음식들 맛도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수제버거와 같이나온 프렌치프라이는 여태먹어본 감자튀김중

최고!!였어요.

 

 

 

 

 

너무 배가 고팠어서 다른 색다른 나라의 음식을 도전해보는건

다음기회로..ㅎㅎㅎㅎ

 

 

 















 

메뉴판입니다!

빛때문에 잘 안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싼편도 아니더라구요!

 

다음번엔 밤에 야경보며 분위기있게 와인도 한잔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옆에 큰 홀?이 있었는데 거기서 결혼예식도 하더라구요!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여의도 전경?을 보며 식사하니 입맛도 더 돌았어요!

 

 

 

 

 





 

 

 

 

사진찍느라 바빴네요!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맛도 분위기도 전경도 멋진

세상의 모든 아침이었어요!!

 

아참! 세상의 모든 아침이 이천에도 있답니다.

이천에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안에 레스토랑이 세상의 모든 아침이에요!

저는 이천 세상의 모든 아침을 먼저 가봤는데!

이천 세사의 모든 아침도 분위기나 인테리어나 넘나 멋져요!!

 

 

 

 

 

 

 

세상의 모든 아침 (여의도점)

전화번호: 02-2055-4442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 여의도동 28-1 전경련회관 50-51F

 

영업시간: 평일 09:00 - 23:00Break time 15:00~17:00

                  주말 09:00 - 23:00Break time 15: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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